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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세인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하시는 탑승객께 감사를 드립니다.
공항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겪어셨군요.
저희 세인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시는 탑승객께서  교통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로서 탑승을 하시는 경우에 중간정류장에는 터미널이 없으므로 직접 리무진에 탑승하셔서 결재를 하시지만 마산역, 남산동, 김해공항 탑승의 경우에 플렛폼에 있는 매표소를 통해서 승차권 발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플렛폼에는 많은 탑승객이 차례를 기다리면서 탑승을 하고 있고, 이미 공항버스에
탑승하신 분들도 지금 손님처럼 중간에 차내에서  직접결재로 인한 불편을 제기하고 있어 해당 검표사원의 응대가 자연스럽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검표사원의 친절한 안내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CS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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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7일/남산터미널에 6시 15분에 도착하는/김해공항 행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지난 번 탑승 때 교통카드 탑승이 별 무리 없이 진행되었었기에 이번에도 교통카드를 이용해 찍으려 하였습니다. 그러자 검표 하시는 분이 표를 예매해서 오지 왜 이렇게 하냐며, 이렇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저를 혼내시더군요.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공지하였으면 시간이 설사 오래 걸리더라도 해주셔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교통카드 찍을 시간보다 검표 하시는 분이 저를 혼내는 시간이 더 길었던 듯해요^^ 시간이 걸린다는 의견은 이해는 하지만, 제가 교통카드를 사용해서 돈을 덜 내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혼이 나야 할 사항인지 싶구요. 검표 하시는 분이 다음부터는 교통카드 사용보단 표를 미리 예매해주는 것이 시간 절약에 좋다 등의 친절한 설명을 해주셨다면 이렇게 글을 작성할 일도 없었을 듯 하네요. 이럴거면 교통카드 리더기를 구비해두지 말던지, 앞으로 이런 부분은 신경써주던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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