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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를 신고합니다 (답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세인공항리무진을 이용하시는 승객님께 감사와 함께 먼저 송구함을 전합니다.
탑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친절한 응대를 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운전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회사의 이미지 실추와 동료운전자들의
원성을 사는 행태에 대하여 공분을 느끼며 사과를 드립니다.
회사는 금번 2019.4.1일 부터 지정좌석제의 시범운행을 통하여 선진화된 운송체계를 마련하여 탑승객님들을 보다 나은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모시고자 하는 취지로서
국제선 승객대합실에서 승차권을 발매하여 탑승을 하시도록 승강장 정류장표지판에 안내문을 고지하였습니다만, 연로하신 노인분이나 변경내용을 모르고 탑승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기존 운행방식에 따라 변경사항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탑승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 부분도 회사가 시스템이 조기 정착될 때 까지 언제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을 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회사는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탑승객의 안전과 친절서비스에 관한 한 좌시하지 않고 강력하게 엄벌 조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운전기사와 대면하여 상황과 자초지종을 추궁한 결과 자신이 평소에 무뚝뚝하고 경상도 남자 특유의 성향으로서 출발시간을 임박한 관계로 빚어진 일로서 감정적으로 대처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친절하게 탑승객을 기다려 주던지 다음차로 안내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전해 드립니다.
회사는 해당 운전기시에 대하여 엄중경고와 함께 3일간 정신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사규에 따라 엄벌 조치하겠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탑승객님과 동승하신 탑승객여러분께도 불편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제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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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07:00 김해공항 ->창원행 운전기사를 신고합니다. 차량번호 3717 드라이버의 개인 정보라서 이름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하셔서 구체적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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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버스를 탈 때부터 기사의 언행이 바르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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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노년 부부가 버스 티켓을 구매하지않고 차량에 탑승을 했습니다. 당시 연세많으신 아주머니게서는 버스 티켓을 차에서 구매해도 되는줄 알았다고 어쩌면 좋냐는 말에 기사는 "아 그게 바뀐지가 언젠데!" 그리고 그냥 출발하고 국내선 버스정류장에서 아주머니께 "아 빨리 저기가서 사오소" 표를 사러 가는 아주머니를 향해 "저저 어딘지도 모른다" 라며 고객을 서스름 없이 기만했습니다.
>
> 그때 제 뒤에있는 승객은 말을 왜 저렇게 기분 나쁘게 하냐고 햇습니다.
>
> 그 순간 매표소 직원께서 오시고 국제선 매표소에 제 짐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얘기를 듣고 제 남편은 바로 짐을 가지러 뛰어갔습니다. 저는 버스에 있었구요.
>
> 제 남편이 짐을 찾으러 국내선 매표소에서 국제선 매표소까지 뛰어가고 있는 와중에 또 그 기사는 "저 또 어디있지 모른다. 국내선인지 국제선인지도 모른다 어휴 ㅡㅡ 짐빼야지 어디가노 씨" 라고 승객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
> 시간이 지체되면 당연히 짐을 내리고 다음차를 타야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 남편이 짐을 내리지 않고 뛰어간 이유는 기사와 매표소 직원이 제 짐을 가지고 오라고 했기때문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다음차를 타야할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으면 서로 불편한 일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남편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가야된다고 짜증내길래 먼저 가시라고 다음차 타고 가겠다고 공손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얘기를 들었으면 굳이 욕하면서 저보고 짜증낼 필요가 있었나요?
>
> 그런 불쾌한 언행을 듣기 불편하기도 하고 다른승객들에게도 미안해서 저는 내려서 짐을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기사는 아무런 제스쳐를 취하지 않고 방관 하실래 혼자 짐칸 트렁크를 열었습니다. 저는 목적지가 창원이여서 창원 칸을 열었는데 저희 부부의 캐리어는 보이지 않아서 짐이 보이지 읺는다고 했더니 "아씨 짐 안으로 다밀려갔나보네 찾아보이소ㅡㅡ" 라고 했습니다. 마산칸을 여니까 있더라구요. 분명 창원간다고 말을 하고 짐을 넣었을건데 본인이 잘못 넣고서는 괜한 화풀이을 승객들에게 마구 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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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에 말하는게 불편 불만 비속어가 가득한것같은데 어떻게 드라이버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은 불친절을 넘어서 고객 기만, 고객을 발 아래로 깔고 보는것 같네요. 항상 차를 타고 다니다가 차 점검 때문에 버스를 탔는데 세인공항 리무진 드라이버 정말 최악이네요. 그 어떤 국가, 지역에사 이런 드라이버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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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노년 부부의 자녀가 있었다면 그 기사는 또 다른 민원을 받았을거라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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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드라이버의 민원이 잦다면 회사에서 어떤 강력한 조취가 필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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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VOC 로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할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십시오. 단순 시간 떼우기용 cs교육 같은걸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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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인공항리무진을 이용하시는 승객님께 감사와 함께 먼저 송구함을 전합니다.
탑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친절한 응대를 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운전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회사의 이미지 실추와 동료운전자들의
원성을 사는 행태에 대하여 공분을 느끼며 사과를 드립니다.
회사는 금번 2019.4.1일 부터 지정좌석제의 시범운행을 통하여 선진화된 운송체계를 마련하여 탑승객님들을 보다 나은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모시고자 하는 취지로서
국제선 승객대합실에서 승차권을 발매하여 탑승을 하시도록 승강장 정류장표지판에 안내문을 고지하였습니다만, 연로하신 노인분이나 변경내용을 모르고 탑승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기존 운행방식에 따라 변경사항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탑승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 부분도 회사가 시스템이 조기 정착될 때 까지 언제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을 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회사는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탑승객의 안전과 친절서비스에 관한 한 좌시하지 않고 강력하게 엄벌 조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운전기사와 대면하여 상황과 자초지종을 추궁한 결과 자신이 평소에 무뚝뚝하고 경상도 남자 특유의 성향으로서 출발시간을 임박한 관계로 빚어진 일로서 감정적으로 대처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친절하게 탑승객을 기다려 주던지 다음차로 안내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전해 드립니다.
회사는 해당 운전기시에 대하여 엄중경고와 함께 3일간 정신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사규에 따라 엄벌 조치하겠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탑승객님과 동승하신 탑승객여러분께도 불편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제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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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07:00 김해공항 ->창원행 운전기사를 신고합니다. 차량번호 3717 드라이버의 개인 정보라서 이름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하셔서 구체적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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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버스를 탈 때부터 기사의 언행이 바르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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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노년 부부가 버스 티켓을 구매하지않고 차량에 탑승을 했습니다. 당시 연세많으신 아주머니게서는 버스 티켓을 차에서 구매해도 되는줄 알았다고 어쩌면 좋냐는 말에 기사는 "아 그게 바뀐지가 언젠데!" 그리고 그냥 출발하고 국내선 버스정류장에서 아주머니께 "아 빨리 저기가서 사오소" 표를 사러 가는 아주머니를 향해 "저저 어딘지도 모른다" 라며 고객을 서스름 없이 기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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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제 뒤에있는 승객은 말을 왜 저렇게 기분 나쁘게 하냐고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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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순간 매표소 직원께서 오시고 국제선 매표소에 제 짐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얘기를 듣고 제 남편은 바로 짐을 가지러 뛰어갔습니다. 저는 버스에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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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남편이 짐을 찾으러 국내선 매표소에서 국제선 매표소까지 뛰어가고 있는 와중에 또 그 기사는 "저 또 어디있지 모른다. 국내선인지 국제선인지도 모른다 어휴 ㅡㅡ 짐빼야지 어디가노 씨" 라고 승객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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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체되면 당연히 짐을 내리고 다음차를 타야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 남편이 짐을 내리지 않고 뛰어간 이유는 기사와 매표소 직원이 제 짐을 가지고 오라고 했기때문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다음차를 타야할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으면 서로 불편한 일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남편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가야된다고 짜증내길래 먼저 가시라고 다음차 타고 가겠다고 공손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얘기를 들었으면 굳이 욕하면서 저보고 짜증낼 필요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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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불쾌한 언행을 듣기 불편하기도 하고 다른승객들에게도 미안해서 저는 내려서 짐을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기사는 아무런 제스쳐를 취하지 않고 방관 하실래 혼자 짐칸 트렁크를 열었습니다. 저는 목적지가 창원이여서 창원 칸을 열었는데 저희 부부의 캐리어는 보이지 않아서 짐이 보이지 읺는다고 했더니 "아씨 짐 안으로 다밀려갔나보네 찾아보이소ㅡㅡ" 라고 했습니다. 마산칸을 여니까 있더라구요. 분명 창원간다고 말을 하고 짐을 넣었을건데 본인이 잘못 넣고서는 괜한 화풀이을 승객들에게 마구 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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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에 말하는게 불편 불만 비속어가 가득한것같은데 어떻게 드라이버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은 불친절을 넘어서 고객 기만, 고객을 발 아래로 깔고 보는것 같네요. 항상 차를 타고 다니다가 차 점검 때문에 버스를 탔는데 세인공항 리무진 드라이버 정말 최악이네요. 그 어떤 국가, 지역에사 이런 드라이버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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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노년 부부의 자녀가 있었다면 그 기사는 또 다른 민원을 받았을거라고 확신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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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드라이버의 민원이 잦다면 회사에서 어떤 강력한 조취가 필요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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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VOC 로 어떤 방법으로 교육을 할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십시오. 단순 시간 떼우기용 cs교육 같은걸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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