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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경유 노선에 대한 불만 (답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세인공항리무진을 이용해 주시는 승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승객님께서 공항 매표소에서 안내를 받고 세코로 가시기 위해 기다린 버스가
경유지를 경유하지 않고 운행함에 따른 불편과 해당기사의 무책임하고 불쾌한
언행에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해당 기사를 대면하여 추궁한 결과 경유여부를 승객님께 묻지 아니하고 깜박하고
지나친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승객님께 죄송한 마음을 답글을 통하여 전하여 올립니다.
회사는 어떠한 경우라도 노선준수에 따라 운행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운전사원의 운행에 경유지의 임의,고의 무정차 통과를 묵과하지 않습니다.
해당 운전사원에 대하여 정신교육과 함께 엄격한 징계처리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일로 인하여 불편을 끼친 승객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
>
> 오늘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입국해서
> 공항에서 출발하는 장유와 창원 ceco 를 경유하는 차량 시간대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 매표소에서 9시 10분차량이 컨벤션 센터를 경유하는 노선이 맞는지 물어보니
> 직원분께서도 맞다고 하셨고 홈페이지에 분명 경유지로 되어있으니
> 마산창원방향의 다른 시간대가 있었지만 40분을 넘게 기다린 후 시간에 맞춰 탑승했습니다.
> 그런데 창원병원에서 세코를 경유하지 않고 창원시외버스터미널로 곧바로 가더군요?
> 급하게 기사님께 이 버스가 세코를 안가냐고 물어보니
> 돌아오는 말은 세코를 가는 건 맞지만 왜 미리 말을 하지 않았냐고 하는 겁니다.
>
> 세코에서 내린다고 말을 해야 그 쪽으로 간다고
> 미리 말을 하지 않은 제 잘못이라는 것처럼 말하고
>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창원터미널에서 내리라고 하면 그만인가요..?
>
> 그다음 종착지로 가는 다른 승객들도 있고 시간에 맞춰 정해진 대로 노선을 가야하니 이해는 하지만
> 세코로 가기 위해서 그 시간대의 버스를 일부러 기다려서 탔는데
> 기다린 제 시간은 뭐가 되는 겁니까
> 세코에서 내렸으면 추가적으로 교통비도 들지 않았을 부분인데
> 그것도 정말 화가 나네요.
>
> 세코를 경유하는 노선을 따로 만들어 놓고는 왜 그대로 운영하지 않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 남산터미널에서 정차 후 창원병원 전에서는 기사분이 창원병원 있냐고 묻더니
> 왜 그렇다면 세코에서 내리는 사람은 있냐고 물어보지 않았던 것인지 정말 황당하네요.
>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노선표가 왜있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 만약 그렇게 계속 운영하고 있었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 매표소에서 왜 미리 내릴 곳을 말해야된다는 안내도 없었을 뿐더러
> 차량에서 검표하시는 직원분은 표만 확인하고 창원에서 어디에 내릴지는 전혀 물어보지도 않는데 당연히 경유지라고 되있으니 경유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 하루에 두대 밖에 없는 버스 노선을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매표소나 탑승 시 안내를 미리 하거나 또는 노선표에 추가글 부탁드립니다.
>
> 개선 부탁드립니다.
>
항상 저희 세인공항리무진을 이용해 주시는 승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승객님께서 공항 매표소에서 안내를 받고 세코로 가시기 위해 기다린 버스가
경유지를 경유하지 않고 운행함에 따른 불편과 해당기사의 무책임하고 불쾌한
언행에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해당 기사를 대면하여 추궁한 결과 경유여부를 승객님께 묻지 아니하고 깜박하고
지나친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승객님께 죄송한 마음을 답글을 통하여 전하여 올립니다.
회사는 어떠한 경우라도 노선준수에 따라 운행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운전사원의 운행에 경유지의 임의,고의 무정차 통과를 묵과하지 않습니다.
해당 운전사원에 대하여 정신교육과 함께 엄격한 징계처리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일로 인하여 불편을 끼친 승객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
>
> 오늘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입국해서
> 공항에서 출발하는 장유와 창원 ceco 를 경유하는 차량 시간대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 매표소에서 9시 10분차량이 컨벤션 센터를 경유하는 노선이 맞는지 물어보니
> 직원분께서도 맞다고 하셨고 홈페이지에 분명 경유지로 되어있으니
> 마산창원방향의 다른 시간대가 있었지만 40분을 넘게 기다린 후 시간에 맞춰 탑승했습니다.
> 그런데 창원병원에서 세코를 경유하지 않고 창원시외버스터미널로 곧바로 가더군요?
> 급하게 기사님께 이 버스가 세코를 안가냐고 물어보니
> 돌아오는 말은 세코를 가는 건 맞지만 왜 미리 말을 하지 않았냐고 하는 겁니다.
>
> 세코에서 내린다고 말을 해야 그 쪽으로 간다고
> 미리 말을 하지 않은 제 잘못이라는 것처럼 말하고
>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창원터미널에서 내리라고 하면 그만인가요..?
>
> 그다음 종착지로 가는 다른 승객들도 있고 시간에 맞춰 정해진 대로 노선을 가야하니 이해는 하지만
> 세코로 가기 위해서 그 시간대의 버스를 일부러 기다려서 탔는데
> 기다린 제 시간은 뭐가 되는 겁니까
> 세코에서 내렸으면 추가적으로 교통비도 들지 않았을 부분인데
> 그것도 정말 화가 나네요.
>
> 세코를 경유하는 노선을 따로 만들어 놓고는 왜 그대로 운영하지 않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 남산터미널에서 정차 후 창원병원 전에서는 기사분이 창원병원 있냐고 묻더니
> 왜 그렇다면 세코에서 내리는 사람은 있냐고 물어보지 않았던 것인지 정말 황당하네요.
>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노선표가 왜있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 만약 그렇게 계속 운영하고 있었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 매표소에서 왜 미리 내릴 곳을 말해야된다는 안내도 없었을 뿐더러
> 차량에서 검표하시는 직원분은 표만 확인하고 창원에서 어디에 내릴지는 전혀 물어보지도 않는데 당연히 경유지라고 되있으니 경유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 하루에 두대 밖에 없는 버스 노선을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매표소나 탑승 시 안내를 미리 하거나 또는 노선표에 추가글 부탁드립니다.
>
> 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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