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객센터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 세인공항리무진 & 세인공항여행사가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Q&A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세인공항
댓글 0건 조회 18,105회 작성일 10-11-09 14:22

본문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11.5일 저희 세인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겪어신점에
대하여 우선 사과드립니다.
운전사원은 승객안내, 수화물등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하나 이런한 인식이
좀 부족하여 문제가 발생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운전사원의 소양교육을 통해 고객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055-299-9900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 2010년 11월 5일
>
> 김해공항에서 마산으로 오는 리무진 버스 막차(21:50) 탔던 사람입니다.
>
> 공항에 버스가 도착해서 짐 실으려고 갔는데
> 다짜고짜 아저씨가 어디서 내리냐며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 그것도 아직 한국어가 미숙한 외국인 친구한테...
> 제가 살짝 뒤에 있었던 터라 빨리 앞으로 가서 내리는 곳을
> 말해도 몇번이고 화를 내면서 되묻길래
> 외국인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
>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도착지를 알아야 짐정리를 해둘꺼아니냐며
> 변명만 했습니다.
>
> 어이가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
> 그러나 내리고 나서 다시 짐을 꺼내려고 하는데
> 아저씨가 짐 정리를 하면서 짐칸 앞에 계시길래 
> 꺼내 주시려나 싶어서 그냥 서있었는데
>
> 내가 너희 짐을 어떻게 알고 꺼내주냐며
> 빨리 안꺼내고 뭐하냐고
>
> 또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
>
> 저는 그냥 참을 수도 있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한국에 놀러온
> 친구한테 정말 미안하고 부끄러웠습니다.
>
> 공항을 왔다갔다하는 버스를 운전하시면 한국인 뿐만 아니라
> 외국인도 많이 태울 텐데 제대로 교육 좀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