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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금요일에 김해공항 국내선을 이용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7시비행기여서 첫차인 5시55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앞에 4분정도 있었습니다. 20여분 기다리고 첫차가 왔지만 이미 다른 경유지에서 만차이 되어 타지 못하였습니다.
그 뒤 6시 리무진 버스가 왔지만 역시 만차가 되어서 탑승하지 못하였습니다.
관계자분이 티켓을 환불해주셨고 다른 이용객분들은 급히 택시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가셨습니다.
남산터미널이 마지막 정거장이라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는 경우 만원이 되어 탑승을 할수가 없습니다. 리무진 배차간격이 20~30분인데 막연하게 기다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범운영중이 지정좌석제를 조속히 시행해주시거나 아니면 예비 차량을 도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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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터미널 5시55분 첫차 이용불만 
